논문 단계를 마일스톤으로 나누고 매주 달성 여부를 확인하면서 일정을 조정한 방식
졸업 논문을 쓸 때 전체 일정을 마일스톤으로 분해하지 않으면 마감 직전에 몰리는 상황을 예상해, 4개월 전부터 단계별 목표를 정했습니다.
문헌 조사 완료, 실험 완료, 초고 완료, 수정 완료 네 단계를 주 단위 서브 목표로 나누는 방식을 썼습니다. 매주 말에 달성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 주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실험 단계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문헌 조사 기간이 압박을 받았고, 일정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후반 단계에 여유 버퍼를 두지 않은 것이 아쉬웠고, 실험 일정에는 재실험 가능성을 고려한 완충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일스톤을 설정해도 실제 진행과 계획이 어긋나는 구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고, 그 간격을 빠르게 포착해 조정하는 것이 진행 상황을 체감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