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독성 시험과 용혈성 시험 방법론을 학습하고 실험 설계에 반영한 방식
생체재료공학 수업에서 ISO 10993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안전성 평가가 단일 시험이 아니라 용도와 접촉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임을 배웠습니다.
세포독성 시험에서는 MTT 어세이를 이용한 생존율 정량화가 기본이고, 용혈성 시험은 혈액 접촉 재료에 별도로 수행하는 방식임을 실습에서 확인했습니다. 같은 재료라도 이식 부위의 접촉 기간에 따라 요구되는 시험 항목이 달라진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유효성 평가는 의도한 기능이 임상 조건에서 재현되는지를 확인하는 부분으로, 안전성과 병행해 설계해야 하는 거래가 있습니다. 다만 동물 실험 단계 이상의 유효성 검증은 경험해보지 못해, 실제 인허가 절차에서 요구되는 수준은 문헌 이해에 머물러 있습니다. 학부 실험과 문헌 학습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