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조직 경험을 짚고 총무 자리와 연결하는 결
스타트업 인턴 경험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의 결을 처음 봤습니다. 입사 첫 달에 팀이 5명에서 8명으로 늘었는데, 총무 보조 역할이 없어서 제가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맡게 됐습니다. 비품 주문·명함 발주·업체 연락처 정리를 처음부터 체계 없이 시작했는데, 비품 현황 시트를 만들고 나서야 정리가 됐습니다. 빠른 성장에서 배운 건 체계가 없으면 작은 오류가 빠르게 누적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총무 담당자로서는 이 감각이 닿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계는 큰 규모 조직의 총무 경험은 없다는 점이고, 인원 수백 명 이상의 환경에서는 제가 쓴 방식이 그대로 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