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진입 장벽 조정과 일별 목표 보상 강화로 리텐션 개선결
게임 밸런싱으로 리텐션을 높인 경험은 팀 프로젝트에서 Day 3 이탈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황을 분석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로그를 보니 3일째 열리는 신규 콘텐츠 난이도가 급격히 오르면서 유저들이 처음 도전에서 여러 번 실패하고 이탈하는 패턴이 확인됐습니다.
수정 방향은 신규 콘텐츠 초반 구간을 완만하게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3판은 50~60% 클리어율이 나오도록 조정하고, 이후 단계에서 점진적으로 어려워지게 바꿨습니다. 또한 일별 접속 보상을 강화해 '오늘 접속하면 뭔가 얻는다'는 동기를 더 명확하게 설계했습니다.
수정 후 Day 7 리텐션이 기존 대비 12%p 개선됐습니다. 이 경험에서 배운 것은 리텐션은 마케팅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매일 돌아오고 싶어지는 구조를 게임 안에 만드는 것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