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과 평등의 차이로 설명
저는 국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에 대한 법령 우대는 평등이 아니라 형평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교양 수업에서 같은 기준선을 적용하는 평등과 서로 다른 출발선을 보정하는 형평의 차이를 배운 적이 있는데, 이 개념이 우대 제도를 이해하는 데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했거나 신체적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 같은 조건만 제시하는 것은 오히려 실질적 불공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도 이런 제도적 배경을 이해하고 동료로서 자연스럽게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