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DW/DM 데이터 모델 설계를 직접 수행한 경험은 없지만, 학교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업에서 스타 스키마(Star Schema) 설계 실습을 했습니다. 매출 분석을 위한 팩트 테이블과 차원 테이블을 설계하는 과제에서, 팩트 테이블에 집계에 필요한 수치 데이터를 두고 날짜·고객·제품 차원을 별도 테이블로 분리하는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집계 단위(granularity)인데, 너무 세밀하면 쿼리 성능이 떨어지고 너무 거칠면 세부 분석이 불가능해집니다. 또 천천히 변하는 차원(SCD)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중요한 설계 결정인데, 고객 주소가 바뀌었을 때 주소를 보존할지 덮어쓸지에 따라 분석 결과가 달라집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설계는 쿼리 패턴을 먼저 이해하고 그에 맞게 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