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팀 프로젝트에서 개발자·디자이너·기획자 세 직군이 한 팀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각 직군이 쓰는 언어가 달라서 초반에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기획에서 '빠르게'라고 한 것이 개발에서는 '코드 품질을 낮춰도 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식이었습니다. 저는 기획을 맡고 있었고, 각 직군이 같은 기준을 볼 수 있도록 요구사항 문서를 역할별로 나눠 작성했습니다. 개발 요건·디자인 요건·검수 기준을 분리해서 정리하니 오해가 줄었습니다. 또 매 스프린트 끝에 각 직군이 '막혔던 것' 하나씩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루틴 이후로 주간 수정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언어를 맞추는 것이 협업의 시작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다직군 협업에서 언어와 기준을 맞추는 것이 협업의 출발이라는 원칙을 유지하겠습니다. 요구사항을 역할별로 나누어 정리하면 오해가 줄어들고 수정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어. 협업에서 공통 언어가 생기면 수정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