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지표 활용 + 장기 미동 재고 분류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재고 자산 건전성을 볼 때는 재고 회전율과 재고 일수(DSI), 그리고 장기 미동 재고 비율을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고 회전율만 보면 전체 평균이 괜찮아 보여도, 특정 품목이 오래 쌓여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턴 기간에 재고 현황 분석을 지원했을 때, 180일 이상 미동 재고를 별도로 분류해봤더니 전체 재고의 약 12%가 해당됐습니다. 이 재고의 일부는 이미 수요가 사라진 품목이었고, 처분 여부를 결정하는 데 근거 자료로 쓰였습니다. 지표 하나만으로는 전체 그림이 안 보이기 때문에, 기간·품목·이동 여부를 교차해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표를 하나씩 따로 보기보다 기간·품목·이동 여부를 교차해서 보는 방식이 실질적인 건전성 판단에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