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콜 도입으로 피드백 사이클 단축
인턴 기간에 대행사 담당자와 주간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면서 소통의 밀도가 성과에 직결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엔 이메일로 보고서만 보냈는데, 담당자 피드백이 늦거나 없을 때 캠페인 수정이 지연되는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주간 보고 외에 15분 싱크콜을 제안하고 실행했더니 피드백 사이클이 3일에서 1일로 줄었습니다.
대행사가 원하는 건 보고서보다 빠른 판단 근거라는 걸 알게 됐고, 이후에는 숫자와 비교 데이터를 먼저 정리해 회의 시작 전에 공유하는 방식을 유지했습니다. 미디어렙사나 대행사 소통에서 중요한 건 상대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정보 구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