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이력 데이터로 전환 신호 변수를 찾아 리드 재분류
인턴 기간 영업 지원 업무 중 리드 전환율 예측 모델을 보조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기존에는 담당자 경험에 의존해 고관심 리드를 판별했는데, 과거 12개월 CRM 데이터를 꺼내 접촉 빈도·이메일 오픈율·미팅 참여 횟수 세 변수와 최종 전환 여부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미팅 참여 2회 이상이 전환율에 가장 강한 신호였고, 이 기준으로 리드를 재분류해 파이프라인 집중도를 조정했습니다.
해당 분기 성사율이 이전보다 약 12% 올라갔고, 이 방법론이 이후 팀 내에서 공유됐습니다. 데이터 분석이 직관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보완하는 도구라는 걸 이 작업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