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구조의 거래 비용을 먼저 고려해 방향을 좁힌 경험으로 푸는 결
수업 과제에서 가상의 식품 브랜드와 카페 체인의 제휴 프로모션을 설계했습니다. 처음엔 서로 혜택을 많이 주는 방향으로 잡았는데, 팀원이 '누가 비용을 부담하느냐'를 물어봤을 때 구조가 불분명해졌습니다.
이후 각 브랜드가 얻는 것과 내어주는 것을 표로 먼저 정리했습니다. 식품 브랜드는 매장 진입 채널을 얻고, 카페는 고객 증정용 샘플 재고를 얻는 구조로 나눴습니다. 비용은 양측이 각자 제공하는 재화로 상쇄했습니다. 이 구조를 기반으로 3종 프로모션 안을 설계했고, 교수님이 '거래 구조가 명확하다'는 평가를 줬습니다.
제휴 기반 프로모션은 아이디어보다 거래 구조를 먼저 정하는 게 기획의 출발이라는 걸 그 과제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