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싱 목적 정의 → 방법론 → 데이터·실험 → 한계·리스크로 이어지는 결
프라이싱 설계 경험은 학교 팀 프로젝트에서 D2C 브랜드 출시 시뮬레이션을 맡았을 때입니다. 목적은 경쟁사 대비 포지셔닝이었고, 방법론은 경쟁사 가격 분석 + 소비자 지불 의향 설문을 병행했습니다. 설문에서 나온 WTP(지불 의향 가격) 분포를 보니 두 구간에 집중이 돼 있었고, 두 SKU를 다른 가격대로 설계하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실험 결과를 시뮬레이션 데이터로 검증해봤는데, 하위 가격대 SKU가 고객 유입을 담당하고 상위 SKU로 이탈을 줄이는 구조가 됐습니다. 한계는 실제 구매 전환 데이터 없이 설문만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실제 시장 반응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보고서에 명시했습니다.
가격은 브랜드 포지셔닝과 맞닿는 결정이라서 단순 원가 계산 이상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