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설정·전달 결 분리·이해관계자·한계 인정
상생 세레모니를 직접 기획한 경험은 없지만, 학과 산학 협력 행사에서 외부 기업과 학생 대표가 함께하는 자리를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결은 두 집단이 다른 자리에서 메시지를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업 측은 성과와 협력 의지를 원했고, 학생 측은 구체적인 기회를 원했습니다. 각자 기대하는 결이 달라 행사 구성을 목적별로 분리해 진행했고, 혼선이 줄었습니다. 행사가 좋은 분위기로만 끝나지 않게, 합의 결과를 문서로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지막에 배치했습니다.
이해관계자마다 다른 결로 보는 행사를 한 자리로 묶는 것이 기획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한계도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후속 소통을 생략한 부분이 아쉽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