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딩 실무 없음을 인정하고, *학생 시절 작은 팀을 이끌어본 경험*을 1인칭으로 풀어 코칭 감각을 보여준다.
직장에서 팀을 이끌어본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신입 입장에서 팀 리딩은 3년 뒤쯤 마주할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시절 학과 학습 동아리 운영진 1년은 해봤습니다. 4학년 6명 + 3학년 4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저는 학습 방향과 모임 진행을 맡았는데, 각자 이해 속도가 달라 처음 두 달은 진도가 늦은 멤버 3명이 빠지는 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모임 직전 30분 보충 자리를 따로 만들고, 각 멤버에게 이번 주 한 문제만 풀어오면 된다는 작은 목표를 던졌습니다. 3명 중 2명이 끝까지 남았습니다. 첫 두 달은 전체 진도만 보고 개별 속도를 놓친 실패가 있었고, 그 일이 사람마다 다른 목표선을 그리게 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