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91초
전체 공정을 살피는 시야를 갖는 결
제조 현장 실습 중 조립 라인에서 제 공정 앞뒤로 불량이 반복되는 걸 발견했습니다. 제 담당 공정은 아니었지만 원인을 살펴보니 지그 고정 방식에 문제가 있어 보였고, 실습 담당자에게 사진과 함께 상황을 정리해 전달했습니다. 처음엔 괜히 참견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실제로 지그를 조정한 뒤 불량률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걸 보고 나서야 안심했습니다. 사진을 찍어 전달하는 동안에도 제가 잘못 본 건 아닐지 스스로 몇 번씩 되짚어봤는데, 그 조심스러움이 오히려 보고 내용을 더 정확하게 만들어줬습니다. 담당자도 처음엔 남의 공정에 왜 신경 쓰냐고 물었지만, 데이터를 함께 보고 나서는 오히려 저에게 다른 라인도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 자리만 지키는 것보다 전체 공정이 잘 돌아가는지 살피는 시야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걸 그때 체감했고, 지금도 담당 밖이어도 이상 신호가 보이면 먼저 기록하고 알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