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기반 단계적 대응
먼저 비양심적이라고 판단한 근거가 명확한지를 스스로 점검하겠습니다. 오해나 맥락 부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이라면 직접 대화를 먼저 시도하겠습니다.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묵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턴 시절 비용 처리 기록에 이상이 있다는 걸 발견했을 때, 팀장에게 직접 확인 요청을 드렸고 결국 입력 오류였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만약 명백한 비위 행위라면 내부 신고 채널을 활용하겠습니다. 조직 안에서 기준을 지키는 사람이 있어야 신뢰가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감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단기적으로 불편하더라도 장기 신뢰를 만든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윤리적 판단이 흔들리는 순간을 미리 생각해두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