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최적화 과제 경험에서 표면 숫자와 실제 원인이 다르다는 걸 배우고 현장 데이터 우선 관점 제시
질문을 받고 잠깐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업 구조에서 나온 적자인지를 모르면 답이 다 달라질 수 있어서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면, 적자가 원가에서 나오는지, 매출에서 나오는지, 아니면 비용 구조의 비효율에서 나오는지를 먼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때 공정 최적화 과제에서 낭비 공정을 찾아내는 작업을 해봤는데, 표면에서 보이는 숫자와 실제 원인이 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현장 데이터를 먼저 보는 것이 개선의 출발이고, 팀 간 공유가 안 되는 구간에서 손실이 생기는 패턴이 잦았습니다. 인턴이나 신입 입장에서 당장 전략을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현장에서 보이는 비효율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역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