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동기 + 강점 연결
건설 분야를 선택한 건 인프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도시 개발 수업에서 건설 프로젝트의 공정 관리와 원가 구조를 처음 접했고, 규모가 크고 복잡한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 흥미로웠습니다.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전문 지식은 배우는 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른 영역의 사고 방식을 가져오는 것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 지연 패턴이나 원가 편차를 수치로 분석하는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전공 지식이 부족한 부분은 현장 경험을 통해 채우겠다는 의지가 있고, 그 방향에 확신이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건설 현장의 공정이 단순한 시공이 아니라 수많은 이해관계자 조율이라는 걸 알게 됐고, 그 복잡성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