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 + 영향 + 현재 연결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린 스타트업』입니다. 만들기 전에 검증하고, 빠르게 실패하고 방향을 잡는다는 개념이 직접 팀 프로젝트를 겪고 나서야 진짜로 이해됐습니다. 프로젝트 초반에 기능을 많이 만들다가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 없는 것들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 이후 이 책의 '검증된 학습' 개념이 다르게 읽혔습니다. 지금은 팀 작업을 시작할 때 '누가 왜 필요로 하는지'를 먼저 쓰는 것이 습관이 됐습니다. 책이 준 가장 큰 영향은 지식보다 일하는 방식이 바뀐 것입니다. 좋은 책은 읽은 후 행동이 달라질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그런 책이었습니다.
읽은 후 행동이 달라질 때 책은 지식이 아닌 도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