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이전 인턴십에서 쌓은 제약업계 경험이 이 회사의 업무와 더 잘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인턴 당시 소규모 제네릭 위주 파이프라인 회사에서 QC 보조 업무를 했는데, 원료 검수 외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약 개발 흐름을 경험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반면 이 회사는 혈액제제·백신·바이오시밀러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서, 제가 관심 가지는 품질 기획 및 규제 대응 쪽으로 커리어를 키우기에 훨씬 유리한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턴 이후 GMP 관련 강의를 따로 들으며 이 회사 제품군과 허가 이력을 공부했는데, 특히 혈장분획 공정의 바이러스 불활화 단계 설계가 독보적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같은 제약 업계라도 어디에서 배우느냐가 이후 커리어의 폭을 좌우한다고 봤고, 그래서 더 넓은 무대를 가진 이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CMC 문서 작성부터 허가 심사 대응까지 직접 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