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 기반
회사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원양어선 탑승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지나 비선호 근무지에 배치됐을 때 거절하는 게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미 인식하고 있고, 조직의 판단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다만 장기 출항처럼 생활 패턴이 크게 바뀌는 상황에서는 사전에 기간과 여건을 충분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 복무 때 예상치 못한 환경에서 3개월 이상 생활한 경험이 있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 자체에 큰 거부감은 없습니다.
조직에서 필요한 역할을 맡는 것이 개인 선호보다 앞선다는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 조직의 요청에 유연하게 응하는 태도가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