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정리하는 사람' 입니다. 복잡한 상황에서 어떤 것이 핵심이고 어떤 것이 부차적인지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제가 잘하는 것이고, 그게 팀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피드백이기도 합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여러 의견이 충돌할 때, 저는 각 의견의 공통 부분을 먼저 찾아서 합의 가능한 지점을 좁히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맡게 됩니다. 가치 측면에서는 속도보다 명확함을 중시합니다. 빠르게 달렸다가 방향이 틀려서 다시 돌아오는 상황보다, 처음에 조금 느리더라도 방향을 맞춘 뒤 진행하는 게 전체적으로 빠르다는 경험을 반복해서 했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먼저 구조를 잡으려는 성향이 저를 가장 잘 설명하는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