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정체·방향 불일치 판단과 성장지향 선택 결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 시점은 대부분 성장이 멈췄다는 느낌이 들 때인 것 같습니다. 일이 익숙해지는 것은 좋은 신호이기도 하지만, 더 배울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그게 이직을 고민하는 신호가 되더라고요. 또 하나는 제가 기여하는 방향과 조직 방향이 맞지 않을 때입니다. 잘하고 싶은데 방향이 다르면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이직은 현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 방향을 의도적으로 선택하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대한 배우고, 그게 한계에 닿았을 때 다음을 찾겠습니다. 성장을 위해 이직을 선택하는 것과, 힘들어서 도망치는 이직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자의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