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기반 판단
받지 않겠습니다. 비싸 보이는 선물은 대부분 향후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고, 그 상황 자체가 제 판단을 흐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사에는 청탁금지법과 내부 윤리 규정이 있을 텐데, 그 기준을 지키는 게 관계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는 회사 규정상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감사한 마음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신뢰받는 관계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단기 불편보다 장기 신뢰를 만든다는 걸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 기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받지 않는 기준을 명확히 해두면 경계를 설정하기도 쉽고 상대방도 오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그 원칙이 오히려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