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경험을 연결해 일관된 방향성을 드러내고 미래 목표로 닫기
어릴 때부터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가전제품을 분해해보고 싶어서 혼났던 기억도 있고, 과학 실험 수업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그 관심이 자연스럽게 공학으로 이어졌고, 대학에서는 에너지 시스템 과목을 들으면서 방향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지역 에너지 절약 캠페인 봉사에서 노후 건물의 절연 문제를 데이터로 분석한 것입니다.
작은 단열 개선이 에너지 소비를 얼마나 줄이는지 수치로 확인했을 때, 이 분야가 단순한 공학이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가치관 측면에서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현장에서 실제 데이터를 다루면서 이론을 검증하고, 기여하는 범위를 조금씩 넓혀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