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 연결 + 개인 가치관 근거 중심으로 푸는 결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사기업 인턴을 하면서 매 분기 실적에 집중하는 환경을 경험했는데, 그 과정에서 저는 결과보다 그 결과가 어떤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에너지 분야 공기업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인프라를 다루고, 그 안정성이 흔들리면 사회 전체가 영향을 받습니다. 그 책임감이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는 점이 공기업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또한 공기업은 공정한 절차와 원칙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개인의 역량보다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조가 제 성향과 맞는다고 봤습니다.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 것이 아니라, 공공의 가치를 직접 다루는 조직에서 기여하고 싶은 방향성이 이 선택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