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 연장 이유 솔직히 + 성장
학교를 예상보다 오래 다닌 이유는 전공을 바꾼 것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처음 들어간 전공이 맞지 않아 2학기를 고민하다 결정을 바꿨고, 그 이후로 일정이 밀렸습니다. 교환학생은 어학 역량을 키우고 싶어서 신청했고, 돌아온 뒤에 프로젝트 과목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졸업이 늦었다는 사실보다 그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 경험들이 지금 지원의 기반이 됐습니다. 돌아보면 빠르게 가는 게 아니라 제대로 가는 방향을 택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변경과 교환학생이라는 두 선택 모두 당시에는 불확실한 결정이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불확실함을 선택한 용기가 더 다양한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빠른 졸업보다 제대로 된 준비가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