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각 직접 표현→우대 이유 이해→장점 인식→협업 경험 연결 순 전개
비수도권 인재 우대에 대해 저는 지역 간 기회 불균형을 줄이려는 의도 자체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집중이 심화될수록 비수도권 인재가 같은 역량이어도 네트워크나 정보 접근 측면에서 불리한 구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대를 두는 이유 중 하나는 지역 기반 사업에서 현지 맥락을 이해하는 인재가 실질적으로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고 봅니다. 지역 네트워크나 생활 방식을 이미 아는 사람이 현장에서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다양한 배경의 인재가 모이면 조직의 시각이 넓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경험만 있는 팀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섞이면 문제를 보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비수도권 출신 팀원과 협업한 경험에서, 지역 이슈나 소비자 반응을 훨씬 빠르게 파악하는 경우를 직접 봤습니다. 다만 우대가 역차별로 느껴지지 않으려면 역량 평가의 기준은 유지하면서 접근 기회를 넓히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