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네, 스스로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달성이 확실한 목표는 제게 동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부 때 교내 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목표로 잡았을 때도, 팀원들은 "너무 높다"고 했지만 그 목표가 있어야 중간 과정에서 쉬운 선택을 하지 않게 됐습니다. 결과는 수상은 못 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실제 고객 인터뷰를 15건 진행하고 PMF를 검증하는 경험을 했고, 그것이 이후 공부와 지원 방향을 잡는 데 기반이 됐습니다.
어려운 목표를 세울 때는 실패 허용 범위도 같이 설계하는 편입니다. "이 목표가 안 되면 무엇을 얻었는가"를 먼저 정해두면 시도 자체가 낭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