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영향·영업 현장 간접 경험·직무 연결 중심으로 푸는 결
아버지는 중소 제조업체에서 영업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어릴 때부터 저녁 식사 자리에서 거래처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거래처 담당자와 관계를 쌓는 과정이 단순한 친분이 아니라 신뢰의 축적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처음으로 큰 계약을 따냈을 때, 몇 년 전부터 그 거래처에 공들인 결과라고 하셨는데, 영업이 단기 성과가 아니라는 것을 그때 처음 실감했습니다. 대학에서 마케팅 수업을 들으면서 구매 결정에서 관계와 신뢰가 차지하는 비중을 이론으로도 접했고, 아버지께서 현장에서 하시던 말이 그대로 겹쳤습니다.
그 방향을 실제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