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대학에서 마케팅 학회 활동을 2년간 했습니다. 학기마다 기업 의뢰 케이스를 팀 단위로 분석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3학년 때는 팀장을 맡아 5명 팀을 리드했습니다. 당시 분석 방향이 두 갈래로 나뉘어 팀이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각 방향의 강점과 한계를 평가표로 만들어 공유하자 빠르게 정리됐습니다. 발표에서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안 근거로 사용했고, 심사위원에게서 "데이터가 제안을 뒷받침하는 구조가 명확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한 교내 창업 동아리에서 사용자 인터뷰 10건을 직접 진행하고 인사이트를 정리해 아이디어 피벗에 반영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 두 활동에서 공통으로 배운 것은 팀 작업에서 방향 합의가 실행 속도를 결정한다는 것이고, 그 합의를 빠르게 만드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이 두 경험에서 공통으로 나온 것은 방향 정렬이 실행보다 먼저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팀 작업을 시작할 때 기준 설정에 충분한 시간을 쓰는 것이 전체 속도를 높인다는 원칙을 유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