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분기 학습 루틴) → 동기(어휘의 폭) → 결과(분야 간 연결 발견) → 도구(노션·옵시디언 16개)
학업 외에 본인이 오래 가져온 결은 '분기마다 한 가지 새 분야의 책 5권·관련 영상 20시간 코스를 묶어 끝까지 보는 학습 루틴'입니다. 학부 2학년부터 4년째 같은 사이클을 굴리고 있습니다.
활동 쪽으로는, 한 분기에 한 주제로 가져갑니다. 작년의 분기별 주제는 '분기 1: 행동경제학·분기 2: 디자인 시스템·분기 3: 도시 계획·분기 4: 일본 료칸 문화'였고, 각 분기 끝에 노션 한 페이지로 본인 정리를 마무리합니다.
동기 쪽으로는, '본인이 가진 어휘의 폭이 좁아질 때 결정의 결도 같이 좁아진다'는 결을 학부 1학년 때 한 번 체감한 적이 있어, 분기 단위로 외부 어휘를 채워 넣는 결을 본인 루틴으로 두게 됐습니다.
결과 쪽으로는, 가장 큰 학습은 '전혀 다른 두 분야가 같은 결 위에 있다는 발견'입니다. 예를 들어 도시 계획에서 본 '동선·시야·접근성'의 결이 디자인 시스템의 컴포넌트 정렬 원칙과 거의 같았고, 그 결이 본인의 캡스톤 UX 설계에 그대로 닿았습니다.
관련 기술 쪽으로는, 노션·옵시디언으로 분기 학습 노트 16개를 누적해두었고, 그 노트가 본인이 면접·자기소개·캡스톤에서 자료로 빠르게 끌어쓰는 자리가 됐습니다. 입사 후에도 같은 결로 도메인 어휘를 채우는 결을 가져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