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팀원이 헤매는 걸 먼저 발견하고 도움을 제안한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한 답변
동아리 개발팀에서 3학년 때 새로 들어온 1학년 후배 두 명을 2주 동안 담당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환경 세팅을 알려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기술 설명보다 '어디에 어떤 일이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명은 질문을 잘 했지만, 다른 한 명은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 후배가 잘 따라오는 줄 알았으나, 나중에 물어보니 어디서 막히는지를 몰라서 말을 못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먼저 '지금 어디까지 된 것 같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것을 습관으로 삼았습니다. 확인한 후에야 막힌 지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새 팀원을 도울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조용한 사람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못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