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 역할 + 갈등 + 결과 결
학교 팀 프로젝트에서 캐릭터 시트 전담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총 5명이었고 저는 캐릭터 원안을 그리고 다른 팀원들이 그걸 기반으로 각 장면을 그리는 구조였습니다. 중간에 한 팀원이 제 원안과 다른 색감을 쓰면서 캐릭터 일관성이 깨졌습니다. 처음엔 직접 수정해달라고 말하기 민망해서 혼자 리터치를 했는데, 그게 오히려 팀 내 혼선을 만들었습니다. 이후로는 컬러 가이드 시트를 만들어 공유하고, 이후 수정이 필요하면 코멘트를 남기는 방식으로 소통 방식을 바꿨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일관성 있게 나왔고 팀원들도 편하다고 했습니다.
가이드 문서화가 협업에서 말보다 더 명확하게 통한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