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이해 + 아트 관점 분석 + 향후 기여 결
이 IP를 처음 플레이한 것은 중학생 때였고, 아트 쪽을 공부하면서 캐릭터 설계 방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음식 모티브와 스토리가 결합된 구조가 친근함과 세계관을 동시에 만들어낸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직접 팬아트를 그려보면서 캐릭터마다 개성 코드가 명확하게 박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보기 좋은 방향으로 색감을 바꿨다가 IP 톤과 달라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IP의 시각 언어를 지키는 것이 자유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안에서 표현을 찾는 것이라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앞으로 이 IP 작업에 참여한다면 기존 캐릭터 설계 원칙을 먼저 분석하고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