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전 과정 관리
검사에서 저는 결과가 나오기 전 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장비가 정확해도 검체가 잘못되면 결과는 의미가 없습니다.
환자 확인, 채취 용기와 순서, 채취량, 온도 조건, 운반 시간을 각각 관리 항목으로 두었습니다. 특히 응고 검사처럼 채취량과 시간에 민감한 항목은 별도로 표시해 처리했습니다. 용혈이나 응고가 확인된 검체는 결과를 내지 않고 재채취를 요청했습니다. 부적절한 검체로 나온 수치가 진료 판단에 쓰이면 없는 것보다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