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직류(DC)는 전류 방향이 일정하고, 교류(AC)는 주기적으로 방향이 바뀝니다. 송전에 교류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변압이 쉽기 때문입니다. 변압기는 교류에서만 작동하고, 전압을 높이면 전류가 줄어 송전 손실(P = I²R)이 크게 감소합니다. 수백 kV로 승압해 장거리 송전한 뒤, 사용 지점 근처에서 다시 강압하는 방식이 현재 전력망의 기본 구조입니다. 직류 고압 송전(HVDC)도 있지만 변환 장치 비용이 높아 장거리 해저 케이블 등 특수 상황에서 씁니다. 전기회로 수업에서 변압기 원리를 실험으로 확인했고, 그때 왜 가정용 전원이 AC 220V인지 연결해서 이해했습니다. 전력 시스템은 손실 최소화와 변환 편의성이 설계의 출발점이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