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3축) → 우선순위(정전 복구) → 방향(AMI·재폐로·SMS) → 중요성(분기 단위 신뢰 회복)
제가 자기소개서에 쓴 '고품질'은 단순한 무결성 결이 아니라 '사용자 한 분이 매일 의식하지 않아도 같은 결로 도달하는 상태'입니다. 본 회사의 영역(전력 공급)에서는 그 결이 안정성·정확성·예측 가능성 셋이 한 줄로 묶이는 자리라고 봤습니다.
정의 쪽으로는 세 축으로 풀어두었습니다. 첫째, '순간 전압·주파수의 표준 유지'(즉시 결). 둘째, '정전·복구 호흡의 사용자 체감 단축'(중기 결). 셋째, '장기 공급 계획의 투명성'(장기 결).
개선 사항 우선순위 쪽으로는, '중기 결 = 정전·복구 호흡'이 가장 큰 자리라고 봅니다. 본인 학부 시절 잠시 살았던 지역에서 분기 1회 평균 23분의 정전을 겪은 결이 있어, 그 자리가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또렷이 체감되는 결이었습니다.
개선 방향 쪽으로는, 'AMI 기반 실시간 부하 모니터링·재폐로 자동화 단축·정전 사전 알림 SMS' 세 가지를 묶어 가는 결이 가장 효과적일 듯합니다. 학부 전력공학 수업에서 본 사례 결, 같은 결의 도입 후 평균 정전 시간이 30% 가까이 줄어든 사례가 미국·일본에 있습니다.
중요성 쪽으로는, 전력은 '한 번 무너지면 사용자 신뢰 회복까지 분기 단위'가 걸리는 자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고품질은 일상의 결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시간을 지키는 결이라고 정직하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