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부서 관점 이해로 문제 해결
실습 중 간호팀에서 환자 식단 변경 요청이 배식 직전에 자주 들어와 조리팀이 혼란스러워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간호팀의 요청이 늦다고만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니 의료진의 처방 변경 시점 자체가 예측하기 어렵다는 사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배식 2시간 전까지의 변경만 당일 반영하고, 그 이후는 다음 끼니로 조정하는 기준을 제안했습니다. 간호팀도 이 기준에 동의했고, 이후 혼선이 크게 줄었습니다. 상대의 사정을 먼저 이해해야 실행 가능한 대안이 나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