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90초
보호 장비·안전 습관 중심으로 푸는 결
보건소 실습 때 의료기구 소독 파트를 며칠 보조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절차보다 안전 습관이 먼저라는 점이었습니다. 소독액을 다룰 때는 늘 장갑과 보안경부터 착용했고,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장갑 없이 기구를 옮기다 담당 선생님께 바로 제지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로 소독 구역에 들어가기 전 장비 착용을 순서의 맨 앞에 두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세척이 덜 된 기구를 소독기에 넣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도 그때 배워서, 건조 상태를 손으로 만져보고 확인한 뒤 다음 단계로 넘겼습니다. 완료된 기구는 소독 날짜와 담당자를 기록지에 적어 두는데, 이 기록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되짚는 유일한 근거라는 말을 듣고 빠뜨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보호 장비 착용은 소독 구역에 들어가기 전 순서의 맨 앞에 두는 습관을 그때부터 들였고, 이는 지금도 바뀌지 않는 원칙입니다. 소독 날짜와 담당자를 기록지에 남기는 것도 빠뜨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