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정의에서 출발
마케팅 전략에서 저는 누구를 포기할지를 먼저 정합니다. 대상을 넓히면 메시지가 흐려집니다.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초기 타깃을 기존 구매 데이터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세그먼트로 좁혔습니다. 전체 잠재 고객의 12%였지만 초기 반응이 확산의 출발점이 된다고 봤습니다. 메시지도 그 집단이 실제로 쓰는 표현으로 맞췄습니다. 초기 3개월간 그 세그먼트에 집중해 리뷰를 확보한 뒤 대상을 넓혔습니다. 처음부터 전체를 겨냥했다면 예산이 흩어져 어느 집단에서도 인지가 쌓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