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와 충돌하지 않는 단점 + 극복 노력 중심
저의 단점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료를 너무 오래 모으는 편이라는 점입니다. 학부 시절 과제에서 분석 단계에 시간이 길어져 실제 구현 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마감을 지키지 못할 뻔하면서 '완벽한 분석은 없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그 뒤로는 분석에 들어가기 전에 마감을 먼저 잡고, 한 단계가 정해진 시간을 넘어가면 일단 다음으로 넘어가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최근 캡스톤 프로젝트에서는 분석 단계를 일부러 3일로 제한하고 들어갔는데, 결과적으로 구현·검증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어 결과물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단점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그 자리를 인식하고 움직이는 방법을 찾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