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을 받아 소통 방식을 개선한 경험
실습 초기에는 설명이 너무 빨라 환자들이 자주 되물었습니다. 지도 선생님으로부터 속도를 늦추고 핵심만 먼저 말하라는 피드백을 받은 뒤,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전달할 내용을 세 문장으로 미리 요약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방식을 두 달 정도 반복하자 환자들이 되묻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스스로도 설명이 명확해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소통 능력은 타고난 말솜씨가 아니라 반복된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지금도 상담 전 핵심 문장을 미리 정리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