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84초
구체 활동·경험·교훈 중심으로 푸는 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3학년 때 참가한 지역 청년 창업 해커톤입니다. 72시간 동안 낯선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만들고 발표까지 마쳐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의견이 자꾸 충돌해서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고, 팀 자체가 흩어질 것 같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의견을 합치는 대신 일단 두 안 모두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고, 실제로 만들어보니 어느 방향이 나은지 금방 보였습니다. 결과보다 그 경험 자체가 기억에 남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짧은 시간 안에 무언가를 만들어낸 경험이었고, 의견 충돌을 말로 해결하는 것보다 빠르게 만들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결의 특징
결과보다 팀이 흩어질 뻔한 순간과 이를 프로토타입으로 돌파한 과정 자체를 기억에 남는 이유로 짚는 결이다.
이 결이 통하는 자리
기억에 남는 활동을 성과 자랑으로 답하기 쉬운 질문에서, 갈등을 풀어낸 방식으로 답이 더 깊어지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