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 또는 학습 기반 답변
전공에서 회로 실습과 MCU 프로그래밍을 병행하면서, 소프트웨어만으로는 물리적 한계를 넘을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력 변환·신호 처리·통신 인터페이스처럼 하드웨어 특성에 의존하는 문제에서, 소프트웨어가 아무리 최적화돼도 회로 설계가 맞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됐습니다. 그 경험이 하드웨어가 시스템의 실질적인 병목을 결정한다는 걸 이해하게 해줬고, 그 영역에서 문제를 직접 다루고 싶다는 방향이 생겼습니다. 산업 트렌드에서도 IoT·자율주행·AI 반도체처럼 하드웨어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그 흐름에서 기여하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드웨어를 선택한 것이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고 싶은 방향에서 비롯됐고, 그 역할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