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을 자원 배분의 관점으로 정의하고 수업 경험 연결
제가 이해하는 경영전략은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하는 의사결정 체계'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선택하는 것이 전략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전략 수업에서 포터의 경쟁 우위 프레임이나 블루오션 개념을 배웠는데, 공통적으로 '남과 다른 선택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신규 시장 진입 전략을 짜면서 직접 적용해봤는데, 전략을 세우는 것보다 왜 이 선택을 하지 않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웠습니다. 경쟁사가 하는 걸 따라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가진 자원과 강점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걸 그 과정에서 배웠습니다. 경영전략은 분석 도구를 아는 것보다 분석 결과를 실행 가능한 선택으로 좁히는 판단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