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78초
데이터 형식 차이를 스스로 맞춘 결
석사 과정 중 일본 연구실과 진행한 6개월짜리 공동 연구에서 설문 데이터 정제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일본 쪽에서 넘어온 응답 데이터가 날짜 형식과 결측치 표기가 한국 팀 자료와 달라 초반에는 병합할 때마다 오류가 났습니다. 처음엔 원본을 하나씩 손으로 고쳤는데 300건이 넘어가자 시간이 감당이 안 됐고, pandas로 변환 스크립트를 짜서 자동화했습니다. 그 결과를 화상 회의에서 일본 팀에 공유할 때는 그래프 위주로 바꿔 전달했더니 통계 용어 없이도 이해도가 확실히 올라갔습니다. 이 경험 이후로 지금도 새로운 데이터를 받으면 형식부터 먼저 검증하는 단계를 빼먹지 않습니다. 이 경험은 이후 학회 발표 준비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데이터를 받으면 형식 검증부터 하는 루틴이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