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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이 없어 대안을 짚은 결
해외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경험은 없지만, 학부 정보보안 동아리에서 해외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 신고 프로세스에 참여했던 경험은 있습니다. 영문으로 된 CVE 보고 양식을 처음 접했을 때 형식을 몰라 반려된 적이 있는데, 이후 기존 신고 사례들을 찾아 양식을 다시 맞춰 재제출했습니다. 두 번째 신고는 정식으로 채택돼 취약점 목록에 등록됐습니다. 해외라는 조건 자체보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문서 형식과 프로세스를 익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느꼈던 경험입니다. 앞으로 실제 해외 협업을 맡게 되면 이때 익힌 절차 감각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때 반려당한 경험이 오히려 형식의 중요성을 몸에 익히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