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 상황에서의 원칙 준수 경험
이전 인턴 근무 당시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사실을 알게 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곧바로 이해관계를 알리고 해당 건에서 배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장은 업무 공백이 생겨 동료들에게 부담을 줬지만, 이후 감사에서 절차상 문제가 전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직업 윤리는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절차로 증명되는 것이라는 점을 그때 배웠습니다. 스스로 떳떳한 것과 규정으로 증명 가능한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