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배치 → 주 1회 15분 체크인 → 한계 인정
제가 생각하는 리더십 스타일은 팀원 각자의 강점이 발휘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턴 기간에 소규모 스터디 그룹을 이끌었는데, 역할을 무작위로 나누기보다 각자가 더 잘하는 영역에 먼저 배치하고 서로 보완하게 했습니다. 자율은 주되 방향만 명확히 공유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주 1회 15분 체크인으로 막힌 지점을 확인하고, 실무 개입보다 질문으로 방향을 잡는 방식이었습니다. 한계도 있었습니다.
강점 배치가 모두에게 편하지는 않았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싶은 팀원은 별도로 논의해야 했습니다. 리더십이란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조율하는 과정이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